[KR] walk FOUND DOG


아미동과 보수동 책방 골목.



















부산 동네에 대해 검색하다가 '산복도로'라는 말을 많이 봤다.
전쟁 때 피난민들이 부산으로 내려와 살기 위해 산을 낀 고지대에 도로를 내고 집을 지으면서
이러한 층층이 계단식의 모습이 되었다는 것이었다.
또한 그 때 그 때 구한 페인트로 도색을 했기 때문에 색색의 빛을 띠게 되었다.
밝은 역사를 안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동네가 낡고 골목이 미로처럼 좁아서
관광객마냥 돌아다녀보면 신기하다.

























참 매력적인 곳이었는데 다들 다리가 너무 아파서 오래 둘러보진 못 했다. 
다음에 날 좋을 때 다시 와서 둘러보고 싶다.





하지만 제발 한국의 산토리니라느니 마추픽추라느니 부르진 말아줘.
그냥 부산 동네로서의 이 곳이 좋잖아.





보수동 책방골목은 중고서적을 매매하는 책방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Busan, KR, LOMO 152-154@
Kodak Portra 160vc











덧글

  • Mido 2010/05/31 04:25 # 삭제 답글


    옛날 다큐멘터리 3일에 나왔을때 소리지르며 봤던 장소들ㅠ
    촉촉한 부산도 매력적이네
    나도 적당히 젖은 중고책 내음 맞고파

    밧 덕에 힘내고 다시 시험준비하러_-_
  • 2010/05/31 13:10 #

    약간 나를 세상의 빛으로 찬양 생각나는 풍경이야
    산 위의 동네가 숨기지 못하네 스러워
    히히 위로가 되었나요

    힘내자 미도리
  • young 2010/05/31 08:32 # 답글

    마추픽추드립 덜덜
    책방좋구만
  • 2010/05/31 13:11 #

    헐 실제 마추픽추를 본 자가 여기에 있다!
    책방 됴티
  • 루디아 2010/05/31 09:57 # 삭제 답글

    오 기억이 막 새록새록 피어난다 ~
  • 2010/05/31 13:12 #

    신발 속의 물도 새록새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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