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 was FOUND DOG


2007년 여름, 선교에서 갔던 싱가폴 미션 트립.
당시 개인 사진 촬영을 허락했기 때문에 
로모와 처음으로 외국 땅을 밟았고, 그래서 더 내 기억에 남길 수 있었던 것 같다.
여행 가고 싶어서 우려먹기.







































대략 로모를 든지 1년 반 정도이자 60번째 롤 쯤이어서
지금보다는 좀 덜 다듬어지기도 하고 막샷도 많다. 흐흐.





이런 순간을 처음 만났던 설레임.





지금 같았으면 정면에서 찍었겠지.




















선교는 항상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갔었는데.





그래서 행복하기도 했지만





그만큼 힘들기도 했다.





이제는 선교가 굉장히 옛날 일처럼 느껴진다.
얻은 것도 많지만 소모한 것도 너무 많아서 후회도 되고.
저 때 나는 지금의 나와 많이 다른 생각을 한다.
그 때 산 저 모자는 어디로 갔지.

LOMO 61-65@
various film











덧글

  • 영양 2010/07/17 00:24 # 답글

    아 다 생생히 기억나는 순간순간이다
    오늘 비오고 습해서 그런지 그 느낌이 더욱


    후회보단 또 함께 갈 수 있을 날을 기대해보자
  • 2010/07/17 19:38 #

    아 그래서 올리고 싶었나?
    오늘도 비오고 습하네
    브리또 또 또 또 또
  • 영양 2010/07/17 00:27 # 답글

    그나저나 개코 사진은 봐줄게ㅋㅋㅋㅋ

    딱 이렇게 무덥고 습했던 농장에서의 그 나시고랭
    먹고싶다
  • 2010/07/17 19:38 #

    그 때 거기서가 아니면
    정말 그 맛은 다시 볼 수 없을거야
    으으
  • roxie 2010/07/23 21:32 # 답글

    으악 저 개 기억난다!! 바닷가의개!
  • 2010/07/24 00:14 #

    히히 막 수영해와서 몸을 털던 개
    무슨 공원가서 만났던 레트리버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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