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행에 분명 뭔가 있었어 LOST DOG











공부를 시작한 지 네 달 째, 어딘가 다녀온 지 반년 정도 지나니까  
여행가고 싶어 미치겠다!
사실 작년 겨울도 출장으로 짧게 다녀온 거라서
의도적인 여행은 작년 여름 마다가스카가 마지막이었으니.  
점수 먼저 내고 가려고 꾹꾹 참고 있는데
이제 일정 고려할 필요 없이 상황이 되니까 더 미치겠다!
빨리 다음 론리플래닛을 사고 싶은데. 아으.

아쉬우니 또 여행 사진 뒤적이며 b cut을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독.
쿠바 사진은 보고 보고 보고, 또 보고 계속 보는데
한 장 한 장의 후덥지근한 바람과 뜨거운 살의 온도까지 
이내 생생하게 떠오를만큼 참 특별한, 그런 것이었다.
보면서 혼자 실실 웃고 있다.
그 여행에 분명 뭔가 있었어.
올 여름에는 짧게, 남미는 내년에 다시 갈 것이다.
후회하지 않도록 가고 싶었던 곳들을 가야겠다.
오늘따라 마침표를 못 찍고 커서가 계속 껌뻑인다. 











덧글

  • 술취한고양이군 2011/06/16 05:38 # 답글

    사진에도 그 무언가가 있습니다!!!
  • 2011/06/24 16:17 #

    무언가를 느끼게 하는 일을 하고 싶어요
  • MJKim 2011/06/17 11:21 # 답글

    아아- 색이 참말로............... 좋으네요 :D
  • 2011/06/24 16:23 #

    로모라서 :3
  • p a r i s 2011/06/18 07:47 # 답글

    몸이 근질 근질 하시군요.
    얼릉 여행하시는 그 날이 오길 바래요.
  • 2011/06/24 16:23 #

    쫌 긁어주세요...
  • 파란양 2011/06/18 19:50 # 답글

    싸돌아당김독...

    이시군요.
  • 2011/06/24 16:24 #

    길다 흐흐
  • 파란양 2011/06/24 16:43 #

    사족이 너무 붙었나봐요
  • 2011/06/27 15:49 #

    계속 업그레이드 되겠어요!
  • 2011/06/27 21:17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1/06/28 01:37 #

    ㅎㅎㅎ나도 싫지만
    한번 가보고 느껴봐야 알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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