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2/16−21/02/16 FINNISH DOG











15/FEB/16                                         

발릴라 쪽 동네 까페를 추천 받아 갔었는데 아담하니 장소, 가격, 커피 다 좋았다. 간만에 한국 친구들이 많이 모여 한국에서 공수해 온 부산 오뎅과 함께 분식 파티를 가졌다. 내가 너무 연애에 쭈구리여서 동생들이 소개팅을 해주네마네 동정해주었다...





16/FEB/16                                         

핀란드 대사관의 영사님을 주축으로 한식 관련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라 관련 분야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였다. 아에오도 디자인 팀으로 참여할 예정이라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개요를 들었다. 꽤 많은 사람이 관여되는만큼 마찰없이 진행되도록 여러모로 지혜로운 대처가 필요할 것 같다. 이런 좋은 기회가 우리에게 또 온 것이 신기하고 감사하다.





17/FEB/16                                         

볕이 좋아 학교 가려고 준비하다가 동네 친구와 커피 한 잔 하였다. 까페에 안착하여 미루고 미루던 교환학생 리포트를 우다다 작성했다. 현재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작업들의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18/FEB/16                                         

내일 회의할 아에오 책 디자인 아이디어를 생각중. 요즘은 학교, 집 어디에서도 작업모드로 전환이 되지 않는데 오늘은 그나마 좀 예열이 좀 된 것 같다. 집으로 돌아와 새벽까지 이래저래 생각을 늘어놓아 보았다.





19/FEB/16                                         

생산적인 하루. 아침에 책 디자인 회의를 하고 점심은 나와 브랜딩 작업을 한 선배와 만났다. 결과물에 대해 굉장히 긍정적으로 말씀해 주셔서 항상 기분이 좋다. 평소에는 좀 어려워했던 분이었는데 이 작업을 계기로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좋았다.





20/FEB/16                                         

저녁에 구 힙싱키 멤버가 모여 맥주 하였다. 셋 다 좀 다르게 또라이라 만나면 재미있다. 실없는 소리와 앞으로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21/FEB/16                                         

어제 맥주만 마셨을 뿐인데 머리가 너무 지끈거려 낮까지 누워있었다. 오늘이 레스토랑데이여서 친구 커플을 만나 핀란드 지역 사미족의 음식을 맛보러 갔다. 훈제한 순록 심장, 순록피를 넣은 빵과 베리 소스가 나왔는데 선지를 즐기지 않아서 빵은 약간 힘들었다. 사미족 음식에 대한 발표를 보고 저녁에는 아이슬란드에서 교환학생으로 만난 핀란드 친구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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